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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40년만에 올림픽출전 좌절!!한국축구(황선홍), 인도네시아(신태용)에게 패했다

by 미둑이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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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행 좌절!! 대한민국 VS인도네시아

파리행이 좌절된 한국축구!!!   정말 너무 안타깝다!!!

대한민국 대 인도네시아의 U-23(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 2024년 4월 26일 카타르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리나라 축구선수 출신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서 승부차기를 했으나 10-11로 승부차기에서 안타깝게도 파리행 티켓을  신태용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이날 황선홍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는 기대와 다르게 시작부터 인도네시아에게 크게 밀렸다

전반점 점유율에서 48%: 52%로 뒤졌고 슈팅수에서도 1:7, 유효슈팅 수에서도 0:3으로 열세를 보였다

 

 

한국축구 - 황선홍감독

황선홍감독은 1968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57세이다.   1990년 제14회, 제15회, 제16회  월드컵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대한축구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2021년 9월부터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맞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1위~3위에는 파리올림픽티켓을 딸 수 있지만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패하므로 한국축구는 파리올림픽행이 좌절되고 말았다.

대한민국이 인도네시아와 U-23 대표팀 간 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까지 5전 전승을 기록 중이었다.

A대표팀 성적만으로 순위를 매기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인도네시아는 134위고 한국은 랭킹 23위이다

2022년 중국황저우 아시안게임과 더불어 이번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U-23 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된 황선홍 감독은 2년 6개월간의 기간 동안의 준비시간의 결과가 올림픽 본선행을 따는데 실패하여 안타까움을 국민들에게 안겨줬다.

이로 인하여 축구선수들에게 메달을 따면 주어지는 병역면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올림픽 무대에 도전해 보지 못하게 되어서 출전한 축구선수들에게도 안타까운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인도네시아축구- 신태용감독

신태용감독은 1970년생으로  우리나라나이로 55세이다.   1992년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했으며 , 1996년 제11회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국가 대표로 출전하였다.   그 외에도 호주 퀸즐랜드 로어코치, K리그 홍보대사, tbs교통방송 해셜위원, 2014년도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코치, 등과  2017년~2018년 한국 A대표팀을 이끌었으며 2020년부터 인도네시아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이끌어온 신태용감독은 한국이라는 사실 상대도 할 수 없는 한국팀을 맞이여 승리를 거두므로 세계의 축구계에 새로운 인지력과  지도력을 과시하게 되었다.   인도네시아 축구팀은 1956년 멜버른 올림픽 이후 68년 만의 본선 진출에 쾌거를 거두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이날 경기에 앞서 신태용감독과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며 힘을 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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