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치매란 무엇이며 치매의 종류와 치매의 주요증상

by 미둑이 2024. 4. 19.
728x90
반응형
SMALL

치매란 무엇인가?

치매는 후천적으로 발생하여 점차 진행해 가는 기억력을 포함환 두 가지 이상의 인지기능의 장애가 발생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의 수행능력에 지장을 가져올 때입니다.   여기서 인지기능에는 언어능력, 판단력, 기억력, 시공간파악능력, 계산능력, 성격변화와 감정변화 같은 인격 행동계획과 실행 능력을 포함합니다

 

치매의 종류

알츠하이머치매ㅡ치매 증상을 나타내는 점진적인 퇴행성 뇌 질환으로 전체치매의 70%에 달한다.   해마에 병변이 생겨 기억장애, 혼동, 공간지각력장애, 지남력장애, 이름못대기 등의 언어 기능장애, 계산 능력 저하 판단력의 와해로 발현되는 치매 증상을 보이며, 망상과 환각도 일어난다.   통상 증상 발별은 중년 이후에 시작되며 5~10년 후에 걸쳐 사망에 이른다.

 

혈관성 치매ㅡ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치매의 원인 질환이다.   혈관성 치매는 환자가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것이 혈관질환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뇌영상 검사 상 뚜렷한 증거가 있을 때 혈관성 치매로 진단한다.   뇌경색, 뇌출혈 등의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치매, 병력상 뇌졸중 또는 뇌출혈이 발생한 후 기억력 저하 및 인지 기능 저하가 나타난다.   다발성 뇌경생과 같은 뇌혈관 질환이 여러 차례 발생한 뒤에 병변의 부위가 작거나, 일회성이긴 하지만 증상이 보이는 등과 같이 여러 종류의 혈관성 이상 증상 및 기전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혈관성 질환은 대부분 인지 기능 저하가 갑자기 발생해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소혈관 질환의 경우 뚜렷한 마비, 발음장애, 의식저하 등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증상이 실제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뇌영상 검사에서는 뇌실질의 허혈성 변화를 보이는 경우로 마치 알츠하이머병처럼 서서히 진행하는 양상의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무기력, 무표정, 자발성 저하 등이 나타난다.    15~20%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후 뇌졸중을 앓고 난 후 약 25%에서 발생한다

 

루이체치매ㅡ 루이체치매는 다른 말로 루이소체치매라고도 불린다.   이 치매는 대뇌 피질 신경세포 내부에 루이체가 관찰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루이소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알파 ㅡ 시뉴클레인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이 침착되어서 형성되는 것으로 루이체 치매를 앓은 사람은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환시나 파킨슨병을 동반하기도 한다.   주로 후두엽의 혈류 저하에 의해 환시, 수면 중 이상행동, 종종걸음,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잠을 자는 도중에도  누군가에게 쫓기거나 싸움을 하는 등의 격렬한 행동을 보이기도하며 실제로 이런 렘수면 중 행동장애는 신경성퇴행질환의 전단계임이 밝혀졌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알츠하이머와 다르게 기억력 감퇴하는 것은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 나타나기 때문에 병을 늦게 발견되기 때문에  진단이 어려운 질환이다.

 

전두엽치매ㅡ전두엽치매는 초기증상으로 기억력저하보다 충동조절을 못해 폭력성 등을 보이는 치매이다.   전두엽치매는 발병 나이대가 약 45~65세이고 보통 50대 말에 생길 정도로 어린 편이며 전체 치매의 2~5%를 차지한다.   전두엽의 충동 억제 기능이 손상됐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회 예의범절, 상식 등이 없어진다.   계획하고 판단하는 기능에도 손상을 입어 융통성과 사고의 유연성, 판단력 등에도 이상이 생긴다.   사고가 단순해지고 연어를 담당하는 측두엽에 손상이 갔기 때문에 자뱔적으로 말하는 양이 점차 줄고, 한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대답하는 비율이 놓아진다.   동사에 대한 표현, 이해가 떨어지고 마지막 음절을 반복하거나,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따라 하거나 자신이 말한 단어를 반복하는 증상이 보인다.     두둑질 등의 일탈 행위를 하거나 무기력하게 틀어박혀 있는 사람도 있다.

 

알콜성치매ㅡ과다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 기억력을 비롯한 다양한 인지 기능의 장애가 서서히 발생하면서 일상생활 수행 능력에 문제가 생긴다.   알코올은 혈관을 통해서 우리 몸에 흡수되는데 술을 많이 마시면 혈액 속의 알코올이 뇌 세포에 손상를 입힌다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면 뇌에 영구적인 손상이 발생하여 회복이 불가능해지면 뇌의 구조에도 변화가 생겨 알코올성 치매 환자의 뇌를 단층 촬영해 보면, 기억을 담당하는 뇌 구조물이 변화하머, 그 외에도 뇌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비타민 결핍이나 감염으로 인한 가역성치매ㅡ 가역성 치매란 완치가 가능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 치매를 말하며 전체 치매의 5~10%가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가 가능한 질환에 의한 치매라 할지라도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뇌에 되돌릴 수 없는 변화가 생겨 원인 질환을 피료하여도 치매증상이 좋아지지 않을 수 있다.

치매증상

알츠하이머치매 증상 ㅡ 초기에는 기억장애가 시작되어도 환자가 인지하지 못할 수 있으며 양성 건망증 등 가벼운 기억력 저하로 오닌하기 쉽다.   중기에는 기억력이 심하게 저하되어 자주 잊어버리고 혼동을 일으키며, 단어나 이름을 망각하여 유창한 대화가 어렵다

 

혈관성치매 증상ㅡ 기억력 감퇴,  언어능력 저하, 시공간파악능력 저하, 판단력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저하등 인지기능저하, 무감동, 우울 불안 망상 환각 배회 공격성, 자극과 과민성 이상행동, 식이변화, 수면장애 등의 정신적 이상 외에 비교적 초기 단계부터 편측운동마비, 편측감각저하 또는 소실,  시야장애, 안면마비, 발음 이상, 삼키기 곤란, 보행장애, 사지 경직 등 다양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자주 동반되며 심한 경우 대소변 실금, 낙상, 욕창, 폐렴, 요도감염 등의 신체적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루이체치매 증상 ㅡ 인지기능저하로인한 환시(예 : 집안에 누가 다녀갔다, 옆 방에 분명히 누가 있다, 거실에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다를 좀 나가라고 해줘 ) 등과 하루는 심한 증상 하루는 멀쩡한 모습을 보일 수 있고 하루 중에서도 시시각각 인지 기능의 수준이 변할 수도 있다.   루이체치매는 기억력 저하는 초기에는 두드러지지 않는다. 근육경직 또는 뻣뻣함, 보행 시 몸이 흔들림, 누린 움직임, 떨림(특히 정지 상태일 띠) 반복적인 낙상, 넘어짐, 구부러진 자세, 몸을 조정하는 능력 저하, 평소보다 작은 글씨체, 얼글표정감소, 목소리가 작아지거나 발음을 점점 알아듣기 어려워짐, 삼키기 어려움, 자주사레들림

 

알콜성치매 증상 ㅡ블랙아웃 현상 ( 술을 먹던 도중 어느 순간부터 기억하지 못하는 현상) ㅡ(대표적인 증상은 잦은 술자리, 피곤한 상태에서의 음주, 공복 시 음주등이 블랙아웃의 위험성을 높인다. )   폭력적 성격 장애, 기억력장애(술을 먹지 않았는데도 최근에 발생한 이과 사건들을 기억하지 못함 이런 현상이 6개월간 계속발생한다면 알콜성치매를 의심해봐야 한다)

물건의 위치를 자주 까먹는다.

 

가역성 치매 증상 ㅡ인지기능 장애와 보행장애, 오 실금등 증상이 보이는데  CT, MRI로 쉽게 진단이 되므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좋아질 수 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