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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률이란무엇이며 환률이 올라가는 요인은 무엇일까?

by 미둑이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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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언어, 다양한 문화, 이들만큼이나 다양한 것이 화폐이다

세계 각국은 각기 다른 돈을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는 원, 미국은 달러, 일본은 앤, 중국은 위안, 유럽국가들은 유로, 이렇듯 각 나라들은 각기 다른 화폐를 사용한다.   물론 달러의 경우는 기축통화라는 지위를 누리는데 기축 통화란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통용되는 화폐를 말한다.   그래서 달러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돈으로서의 가치를 같은 것이다.   환율이란 두 화폐 간의 교환 비율이다.   예를 들어서 지금 달러의 환율이 1.100원이라 하면 여기 일 달러와 500원이 있다  그러면 어느 돈의 가치가 더 클까?   당연히 1달러가 더 크다, 1달러와 1,000원이 있으면 당연히 1달러가 더 크다.   그러니까 현재환율이 1,100이라는 지금 1달러를 갖고 있으면 우리나라 돈 1,100원을 갖고 있는 것과 똑같다.   역으로 1달러를 얻으려면 현금 1,100원을 내야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배추가격이 오르락, 내리락한다면 왜 그러럴까요?   공급이 많으면 상품의 가격이 내리고 소비가 많으면 상품의 가격이 올라간다.   환율도 이와 같이 마찬가지로 움직인다   다시 말해 1달러를 사기 위해 얼마가 필요한가?   여기 외환 시장이 있다면 상품시장에서와 같이 달러에 대한 수요와 공금의 양에 따라 환율의 금액이 정해진다,    

환율을 결정하게 되는 요인

외국돈의 가격인 환율은 물건값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외국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결정된다.   외국돈에 대한 수요는 외국으로부터 상품이나 용역을 수입하고자 하는 경우 일어나며, 공급은 상품이나 용역의 수출이나 이전거래 등에 의하여 외환수입이 있으면 발생한다.   따라서 환율의 움직임은 경상수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경상수지(국제거래에서 이루어지는 영업활동에서 계속적으로 생기는 수입과 지출의 차액)가 흑자이면  벌어들인 외국돈이 쓴 외국돈보다 많아 외환시장에서 외환공급이 외환수요보다 많아 외환시장에서 외환 공급이 외환수요를 초과하게 된다.   이련 경우 외환시장에 사려고 하는 외국돈 보다 팔려고 하는 외국돈이 많아짐에 따라 외국돈이 흔해져서 환율을 내리게 된다.   반면에 경상수지가 적자면 외환수요가 외환공급보다 많아져 외국돈이 귀해짐에 따라 환율은 올라가게 된다.

 

외국환거래는 실질적으로 외국환이라는 재화의 매매라는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국환의 가격인 환율도 모든 재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원칙적으로 외국환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고 또한 변동된다.

그러나 환율은 보통 재화의 가격과는 달리 한 나라의 경제에 미치는 양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정부가 그 가격결정에 개입하여 변동의 폭을 제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적으로 환시세는 두 가지 방법으로 표시된다.

즉 환시세는 외국통화 1 단위와 교환되는 자국 통화의 단위 수로 표시할 수도 있고 거꾸로 통화 1단위와 교환되는 외국통화의 단위수로 표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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