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항공 내비게이션ㅡ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항공레저 대중화에 따른 경량항공기 비행안전을 위한 안전정보 제공 서비스 체계 마련이 필요하고,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버스정보시스템의 장점을 결합하여 차량용 내비게이션 같은 장비를 경량항공기 등 소형 항공기 조종사에게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한다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도 시계 운전을 하고 있으며, 운전자가 기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같이 시계비행을 하는 항공기 조종사가 시계비행에 참조할 수 있는 항공내비게이션(AirNavi) 앱을 개발하고, 항공지도, 장애물, 비행금지구역, 기상정보 등을 처리하여 항공내비게이션에 제공하는 비상상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같이 항공내비게이션도 스마트폰의 GPS를 기반으로 자기 위치를 계산하여 시계비행 항공기의 위치를 파악하며, 비행하고자 하는 경로를 설정하여 비행하는 동안에 비행경로를 이탈하게 되면 이탈경고, 철탑이나 높은 건물 등이 나타나면 장애물 경고, 비행에 필요한 기상정보 등을 조종사에게 LTE를 통해 제공하여 조종사가 비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참조하면서 비행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발표했다
경량항공기 조종사가 시계비행에 참조하여 비행안전에 도움을 주고, 목적지를 빠르게 찾아가는 등 효율적인 비행에도 도움 되며 조종사 등은 추가 비용(물론 이동통신 데이터요금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없이 비행안전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최소비용으로 최대만족을 얻게 됨에 따라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와 더불어
경량항공기로 운송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들도 경량항공기 안전사고 예방,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등 기업 영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한다
추진배경 및 현황 문제점
(추진배경)
항공레저 대중화에 따른 경량항공기 증가하고 있으며,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개인은 물론 헬기 등 경량항공기를 이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대부분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비행안전을 위한 안전정보 제공 서비스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현황 및 문제점)
경량항공기 등 조종사의 시야에 의존해 비행하는 시계비행(VFR, Visual Flight Rules : 조종사의 시야로 지형, 지물을 확인하며 비행) 항공기 사고율은 계기비행계기비행(IFR, Instrument Flight Rules : 항공기에 탑재된 계기로 항행안전시설을 활용하여 비행)에 비해 높은 실정이며
또한, 경량항공기 조종사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비행 필수정보를 수집하여 비행에 참고하고 있는 등 체계화된 시스템은 아직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일부 조종사는 개별적으로 외국 상용 내비게이션 장비를 개인 비용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비행 환경을 반영하지 못한 장비 사용으로 그 효용성은 크지 않다고 한다
서비스 체계 및 주요 기능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도 시계 운전을 하고 있으며, 운전자가 기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같이 시계비행을 하는 항공기 조종사가 시계비행에 참조할 수 있는 항공내비게이션(AirNavi) 앱을 개발하고, 항공지도, 장애물, 비행금지구역, 기상정보 등을 처리하여 항공내비게이션에 제공하는 비상상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같이 항공내비게이션도 스마트폰의 GPS를 기반으로 자기 위치를 계산하여 시계비행 항공기의 위치를 파악하며, 비행하고자 하는 경로를 설정하여 비행하는 동안에 비행경로를 이탈하게 되면 이탈경고, 철탑이나 높은 건물 등이 나타나면 장애물 경고, 비행에 필요한 기상정보 등을 조종사에게 LTE를 통해 제공하여 조종사가 비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참조하면서 비행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항공내비게이션 앱을 개발하였기에 전용장비 개발이나 구매에 들어가는 높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고, 기존은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LTE 등 이동통신망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대규모 통신망을 구축할 필요가 없으므로 항공내비게이션 앱을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보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대효과)
경량항공기 조종사가 시계비행에 참조하여 비행안전에 도움을 주고, 목적지를 빠르게 찾아가는 등 효율적인 비행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조종사 등은 추가 비용(물론 이동통신 데이터요금은 발생할 수 있다.) 없이 비행안전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많은 도움 되고 최소비용으로 최대만족을 얻게 됨에 따라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 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아울러 경량항공기로 운송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들도 경량항공기 안전사고 예방,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등 기업 영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앞으로)
항공내비게이션은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같이 참조용으로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시계비행에 대한 최종 책임은 조종사에게 있고. 그리고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GPS의 성능에 한계가 있어, 위치정보 제공에 조금의 오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기상정보 등 제공하는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시계비행 전에 반드시 한 번 더 확인하고 시계비행을 하여야 한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히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내 손안에 스마트 안전한 하늘길로'를 통해 앞으로 이 지상의 복잡한 도로시대가 이제는 하늘까지 복잡하고 체증시대가 오려나~`하는 염려가 먼저 되는 것은 어쩌면 나만의 생각이 아닐지도 모른다.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 하늘 한번 보고 잠깐 쉬어갈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제발 하늘길은 좀 놔두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