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는 출산 후 며칠 후부터
초유는 산모가 아가를 출산 후 3~4일 후부터 한 일주일 정도까지 나오는 모유를 초유라 하고 초유 이후부터 적극적으로 모유 수유를 하게 됩니다
초유는 양이 많지 않고 아기도 엄마 젖을 빠는 훈련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초유를 통해 젖은을 빠는 훈련을 하는 기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전유와 후유
전유란 5~7분정도 젖을 빨기 시작해서 나오는 젖이고
후유란 5~7분정도 이후부터 나오는 젖을 말합니다.
신생아는 잠자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신생아시기에는 젖을 잠깐 빨다 자고 잠깐 빨다 자고 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전유만 먹고 자는 경우가 많아서 변도 조금씩 조금씩 자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후유까지 먹을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젖을 잠깐 빨다가 잠이 들어서 후유까지 먹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모유를 짜서 보관 후 먹이는 것도 좋습니다
유방의 젖을 짜서 비우기를 덜하면 모유의 양이 점점 줄어들 수 있습니다
모유의 양은 아기가 직접 빨아서 먹을 때 모유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가능하면 아기가 모유를 잘 빨 수 있도록 아기가 원할 때는 가능하면 그때그때 빨리도록 합니다
보통 젖먹이는 시간을 한쪽에 10~15분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젖먹이는 자세
귀와 어깨와 엉덩이가 일직선이 되어 아기배와 엄마배가 맞닿은 다 생각하시면 됩니다(아가 몸 일직선 )
젖을 먹일때는 유륜부위까지 젖을 물려서 젖꼭지가 아가의 입 속에 안정적으로 물고 빨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수유자세가 잘못되고 수유 시 가이 너무 짧거나 젖을 물릴 때 유륜까지 물지 않고 유두만 물리게 되면 상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 젖을 자주 주면 좋은 점
* 아기가 필요로 하는 초유 제공을 할 수 있습니다
* 유방 유혈을 방지합니다.
* 엄마의 자궁 수축으로 산후 회복이 빠릅니다. 초산인 경우에는 잘 못 느끼지만 경산엄마들의 경우 모유후유할 때 훗배 알 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현상은 자궁이 수축되는 아주 좋은 증상입니다. 그렇치만 통증이 아주 심한 경우도 있음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엄마의 젖이 붇기 전에 아기가 젖 먹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모유의 양이 더 빨리 증가됩니다.
* 젖몸살을 막을 수 있습니다.
* 가능하면 직수유하는 산모께서는 아기가 원할 때 바로 수유를 해주는 것이 모유의 양도 증가되고 애착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수유 시 유방 잡기
손 모양이 C자형으로 잡습니다
유륜까지 물려야 하며 입 모양은 K자형
신생아 모유 수유 신호
* 눈을 뜨고 탐색한다
* 손을 입에 갖어다가 문지른다
* 입과 혀를 움직이면서 입맛을 다신다
* 몸을 움직이면서 작은 소리를 낸다
* 늦은 수유신호는 아기가 울 때이다(가능하면 울기전에 수유를 하는 것이 아기 정서적 안정에 좋습니다)
산모 젖몸살
* 젖이 붇고 아픈 것을 예방하려면 팽팽한 느낌이 없어질 때까지만 젖을 짠다
* 냉찜질을 한다(온찜질을 유선체를 망가트려서 역효과)
* 가슴 마사지
* 무엇보다도 자주 젖을 물린다